부평에서 피티샵 다니는 헬린인데 처음 등록할 때만 친절한 대표님, 트레이너가 자꾸 이런 저런 이유로 하필 수업 당일에 매번 일정을 취소하고 변경하네요.
하다 못해 오늘 새벽에 연락와서는 오토바이 타다가 기름 밟고 넘어졌다는거 같은데 이게 말이 되나요......?
저도 가끔 취소하고 미루고 한적 있어서 웬만한 사정은 이해하려고 하는데 (전 최소한 적어도 3~4일전에 일정미루거나 취소요청합니다.) 이건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가고 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런식으로 수업 연기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전화통화로 많이 미뤘네요..
(감기2, 후두염, 본인 개인운동하다 다쳤다, 외삼촌 돌아가셨다 등등)
+ 추가글)
대표한테 전달하고 환불요청했는데
1) 환불요청할 경우, 회원등록시 결제는 할인가로 했지만 환불은 정상가격(약 7,350,000원 / 50회 수업)에서 일수 차감 및 위약금 발생으로 진행
(실제 결제가격: 1회당 43,000원) (차감 가격: 1회당 125,000원) + (위약금 = 정상 가격의 10%)
2) 환불 안하는 대신 트레이너 해고시키고 자칭 경력이 대단한 매니저로 수업일수 리셋후 재진행
이렇게 두개를 제시합니다. 못받아들이겠다고 하니 애초에 성립조차도 안되는 규정 들이밀면서 규정대로 한거니깐 할말있으면 소보원에 민원넣고 소보원 통해서 답변 / 응대 하겠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업계에 이런일이 잦다고 해서 부평, 구월동에서 나름 유명한 규모있는 곳을 찾아간건데 어질어질하네요..
환불 받으면 끝
정말 저 기름에 미끄러지면 쿨하게 인정 해주세요.^^
트레이너 교체하고 횟수 리셋해서 다시 해준다고 하면
땡큐 아닌가요? 나만 그런가...
업장이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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