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사건 터졌을 때 텔레그램에 대한 비난을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n번방 사건으로 텔레그램 쓰기 싫다는 주변인들도 있습니다.
포천 사건으로 카카오톡도 구설수에 오를까 싶네요. 아마도 아닐 듯 하지만...
도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 문제일텐데 이걸 플랫폼의 문제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칼도 쓰기에 따라 주방용품이 되기도 하고 범죄도구가 되기도 하니까요.
저는 카톡과 텔레그램을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톡은 뭐 저런거 하나로 꿈쩍도 안할듯요..
카톡으로 벌어지는 일들도 만만치는 않을텐데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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