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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때...이불에 ㅇㅈ지려서...소금얻으러 가고ㅋ
방과후엔 놀이터가면 항상 보이던 친구들♡
김장하면...이웃집마다 먹어보라고 심부름가고...
반상회나 부녀회 모임끝나면...다같이 모여서
엄마들은 밑반찬가져오고 밥이랑 국 끓이고
아빠들은...숨겨둔(?) 양주 꺼내오고
우리들은...간만에 늦게까지 뛰어놀고♡♡♡
진짜 그립다ㅠㅜ
부끄럽거나 슬픈기억은 아닌데
부모님 힘들었을거 생각하니 안쓰러울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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