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점찍는건 ( . ) 많은 커뮤니티에서 오래전부터 이용되었죠.
자신들이 다시 확인할 글을 찾기 쉽게 점을 찍습니다.
자료글이나 정보글부터 극후방글까지 점을 찍고 작성댓글로 다시 쉽게 찾는거죠.
보배서도 유게, 후방글에 점을 찍곤 하죠.
물론 정보글도^^
자게선 그런 의미도 되지만
다른의미로도 쓰입니다.
첫번째로
정치글이나 욕설글 광고글등 게시판 규정에 어긋난 글에 점을 찍습니다.
오래전 모유저께서 정치글로 댓글로 싸우고 게시판이 어지러우니 그냥 싸우는것 보다 점을 찍자 했던것 같습니다(제기억상)
그후로 점을 찍는게
규정에 어긋난 글들을 '보이콧'한다는 의미가 생긴것 같습니다. 물론 딱히 특별히 정해진건 없으니 지극히제 생각입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은
둘째
'달곰이형 미남' 이런글에
점을 찍고
후방낚시글에 점을 찍고
어느정도 '밈'이 된것 같습니다.
그냥 장난으로 점을 찍지요.
물론 '나는 이글에 대응하지 않겠어'의 의미도 여전하지만여.
'횽'같이 자게의 유행어? 같이 쓰입니다.
아직도 점은 다시 찾기의 의미가 게시판 전체로 봤을때 , 모든 커뮤로 봤을때가 젤 크지만여.
결론은
점은 정해진것 없이 다양한 의미가 있다.
제 얼굴에 점이 많다
피부과 점빼는데 얼만가요?
이건 어떤 의미에서의 점일까요
ㅋㄷ
저도 다행횽이 좋습니다.
여름 지나면 날잡아 ●빼고 기미클리닉을 받아야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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