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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자유게시판

아들 여자친구[11]조회 1,074 | 추천 0 | 2022.07.31 (일) 16:25

글쓴이 삽질여사
가입일2018.07.30
활동지수마력 116
작성글게시글 6 | 댓글 34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장사를 해서 늘 늦게 들어옵니다 오늘 몸이 너무 힘들어서 일찍왔는데 아들이 놀라는데 친구 왔어 했더니 응 하길래 신발을봤더니 여자운동화네요 모른척하면서 산적이 왔어 하고 넘어갔는데 아는척 하는게 나을까요 계속 모른척 해야 될카요 빠른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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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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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여사 22.07.31 16:28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고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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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처가는월급 22.07.31 16:28 답글 신고

두명 모두 앉혀 두고 피임에 중요성을 ....

단 연예중일때요 .. !!

아들에게 어느 정도 관계인지 부터 물어 보세욧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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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끼안또 22.07.31 16:28 답글 신고

아들이 몇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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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끼안또 22.07.31 16:28 답글 신고

대다나다 고2 집데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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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끼안또 22.07.31 16:29 답글 신고

당연히 아는척해야지요 뭘고민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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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국밥 22.07.31 16:29 답글 신고

그냥 자연스럽게 아는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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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여사 22.07.31 16:32 답글 신고

네 그렇잖아도 대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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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2323 22.07.31 16:35 답글 신고

자연스럽게 밥을 먹이던 하면서 이야기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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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가악아개 22.07.31 16:39 답글 신고

저도 고딩때 집에서 노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집에오셔서는 여자친구 숨겨놨는데 모르는척 해주시려는지 금방 가셨고.. 한번은 아빠가 갑자기 집에오셔서 딱걸려가지고 인사했더니 3만원 주시면서 밥안먹었으면 탕수육이라도 시켜먹으라고 하시면서 나가셨었는데..
저는 아버지가 따로 잔소리 안하셨어도 눈치껏 잘 했습니다..
엄마가 가끔 애기생기면 지울생각 하지말고 엄마가 키워줄테니까 데리고 오라고는 하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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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22.07.31 17:35 답글 신고

월급형 의견에 동감. 피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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