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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순식간에 100개넘게달리든데.. 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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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대댓글까지 엄청달던데
도대체 얼마나 좋은 아파트길래 부심을 그렇게..
사는 곳 가지고 사람을 나눈다는게 참...뭐해서융.
물론, 경제적&심리적인 부분땜 사는곳이 다를 순 있겠는데, 그게 꼭 사람이 어떻다를 정의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융.
적어도 아이들이면, 친구의 영향도 적지 않지만, 그래도 부모의 영향이 제일 크다고 보거든요. 부모가 관심 별로 없으면 다른 영향이 크겠지만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글쎄요...
본인도 그런걸 겪어보셔야 왜 사람들이 이런 이야길 하나 아실지도 모르겠네융.
(어머니 친척중에 나름 잘 사시던 분 계신데, 당시에 재벌집 아들하고 연애하는데, 격이 안맞다고 강제로 헤어진 분이 계시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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