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 짜증나네요
요즘 날도 덮고
경기도 안좋아서 장사가 좀 힘듭니다요
코로나 터졌을때도
하루한 밀려도 개.ㅈ랄해서리
가게세 하루도 밀린적없이 잘보내줬구만요
뭐 이건 당연한거니 말할필요도 없지만서도,,,,,,;;
그리고
코로나 터지기전에
월세 40만원 올려달래서
장사가 그때는 괜찮았으니 두말없이 올려줬구만요
근데
요즘 좀 힘들어서
사정사정해도 월세 돈만원 안깎아주더라고요
조금 속상하지만 어쩔수 없었지요
어제는
가게세 160만원인데
생활비랑 카드값주고나니
딱 160만원 남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수수료 천원이 부족한거임ㅋㅋ
요즘은 ATM에 천원짜리는 입금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가게세 1.599.000원 보내고
주인께 전화드렸어요
이래저래
수수료가 부족해서 천원 덜보내서
죄송하고 했어요
근데
다음날 가게와서는
자기 무시해서 천원 덜보냈다면서
지랄지랄하는거임,,,,,,참나,,,,,;;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있는건지
어이가 없어서 그냥 제 잘못이니
죄송하다고 담부터는 그런실수 안하겠다고했구만요
근데
생각할수록
왜이렇게 서러운지 참,,,,;;
아직까지도 기분이 별로네요
제가
왜 이렇게 서럽냐면 이유가있어요
지금 그 가게주인하고
갑.을 관계가 바뀌었어요
무슨말이냐하면 그게
가게가 30평인데요
한쪽25평은 그사람이 쓰고
나머지 5평 남짓한곳은 제가 쓰거든요
원래는
제가 25평짜리 쓰다가
평소에 아는분이지라 그사람한테 5평 가게를
줬단말이에요
제업종은
가게가 크게 필요없어서
몇년 그렇게 지내다가 서로 얘기끝에
믿고 자리를 바꿔 줬더니만 저에게 갑질을 하는거에요
가게세도 제가 작게 쓰지만 반이상을 낸단말이죠
보증금을 덜 걸었단 이유로요
이래저래
관계가 좀 엉켜있습니다
얘기하자면 엄청 길어져서리
대충 이렇습니다요
암튼
겪어보니 옛말에 틀린거 하나도 없네요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지 말랬다고
그 추운 겨울에 저한테 와서
가게 한쪽 자리좀 달라고 해서
두말없이 가게세도 50만원만 받고
내줬는데 이렇게 뒷통수 칠줄은
정말 몰랐어요
횽들아!!
사람 너무 믿지 말아요!!
그리고 너무 착하게도 살지말아요!!
요즘은 너무 착하면 호구되는 세상입니다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가슴속 얘기를 하고나니
속이 좀 후련하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짜증나고 힘들어도 화이팅하자고요!!
다들 존하루되세요!!♡
믿어야죠!!ㅋㅋ
딱 까놓고 다같이 잘먹고 잘사는건디
감사하구만요~~
잘되겠지요
감쟈하구만요~~
올만입니다요~~
감쟈요~~
존하루되세요~
좀 서로봐주며 살면 좋으련만...힘내요 아빠!
감사하구만요
존하루되세요~~
로또나 한장씩 사아겠어요ㅋㅋ
한쪽은 제가 합니다요~~
존하루되세요~~
수수료 없는 앱 이용하시지 ㅜㅜ
그래서 이번에
싹다 깔았구만요ㅋㅋㅋ
힘내세요! 아자아자!
감사합니다요
맛점하세요~~
좋은 날 올때까징 견뎌 보입시더
화이팅유
존버할께요!!
맛점하시고요~~
제가 지금 그러네요
앞으로 좀 이기적으로 살아보려고요!!
가족밖에 없다는,,,,@_@;;
말씀이라도 감사하구만요!!
관계자횽 존하루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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