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마당입니다ㅋ
애가 넷이라 시골에 빈집이있어 이것저것 시도해보고있어요
워터슬라이드는 3~4년정도 쓰다가 너무 힘들어
팔았네요 싸게팔아서 경기도에서 밀양까지 오셨더군요
말리고 접고 손목나가는줄..
첨 살때 부산에서 경북 왜관에 모 업체에 실으러갔는데
무게와 부피에 깜짝놀라 용달불렀습니다ㅠ
저게 설치해놓으니
애써키워놓은 잔디가 다 썩더군요
그건 몰랐다치고!
공용부지 사용도 이해한다치고!
ㄷㅌ입주민 이해할수없는게
송풍기소리 엄청 큰데.. 대단하네요
지금은 창고허물고 그냥 풀장 설치해놨네요
여과기도 염소발생기도 있어 손이많이 안가고 편합니다ㅋ
다음엔 거실에 노래방 자랑좀해봐야겠어요
각종 조명에 스모그기계에 완전 콜라텍입니다ㅋㅋㅋ
일찍 결혼해 애들키우며 먹고산다고
취미가 없었는데 힘들지만 시골집 꾸미고 논다고
참 재미있네요^^ 취미아닌 취미랍니다
워터슬라이드가 요즘 핫해 사용기 한번 올려봤습니다^^
촤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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