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그러한 것들 존중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가 조직이 회사라는 곳이 언제나 정해진 시간과 룰 대로 돌아가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회생활 좀 했다 하시는 분들은 '상부상조'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말에 대해 조금 이해
하실 겁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 제가 본 신입과 지금의 20대들은 본인의 기준에서 유리한 쪽으로
법과 원칙 시간을 따진다는 겁니다. 만약 조직에서 예측하지 못한 상황 발생해서 협조를 구하면
법과 원칙 시간을 들이대며 하지 않으려고 하죠. 이해합니다. 그게 법과 원칙 시간규정이니까요
그러나 그 반대의 상황에서 본인이 예측하지 못한 상황 발생시 조직과 구성원들이 자기를 이해하고
도와주길 바란다는 겁니다. 만약 그렇게 다른 구성원도 법과 원칙 시간규정을 핑계로 도와주지 않으면
그분들은 매정하다. 이게 사회인가? 라면서 불평불만 합니다.
저도 겪어봤고, 보아왔습니다.
저는 출근일찍해라 야근해라 이런말 싫어하고 저도 그런일 싫어 합니다.
그러나 그 조직의 구성원이 되었으면 그 문화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부분 출근 30분 전에 출근하는 문화이다? 그러면 전 따르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람마음 다 똑같습니다. 이쁜사람에게 더 마음가고 더 신경써주고 싶고 노력하고 잘 따라주는 사람에게
점수 더 주고 싶은거에요 그런거 까지 꼰데니 사회적 불평등이니 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건 좋다 나쁘다,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본능에 대한 문제입니다.
모든 사람이 부처님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 불완전한 인간이에요 ㅎㅎㅎㅎ
아직 저는 근무시간 30분전 출근입니다
정말 싫어 합니다.
똑같은 일을 시켜도 야근에 다음날까지 뭉개는 경우도 있던터라
사람은 평등하게 봐야 하지만 능력은 개인차가 있음을
현장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채소 배우신분 !!
저는 이런말 못적음 ....
진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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