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길'에서 젤소미나(여주)가 부른 트럼팻 곡입니다.
예전에 사겼던 여자친구랑 젤소미나랑 공연 보러 갔을 때 들었던 곡인데
(이벤트 당첨도 되었었구요 ㅎㅎ)
(이벤트는 형님들 좋아하시는 그런 이벤트가 아니라 그냥 신규 롱칭한 여자가방 받았습니다)
여자친구와는 헤어졌고 시간도 엄청 흘렀는데...
이 노래만은 머리속에 맴도네요ㅎㅎㅎ
막 서커스 하고 재미있게 봤는데 수지타산이 안맞았는지 그 이후로 공연을 올리지 않네요 ㅠㅠ
주식시장도 빠지고 간만에 겜성에 젖어봅니다....
주식은 금요일에 이제 바닥 찍었다고 보고 두종목 나눠서 들어갔는데 사이좋게 5%씩 빠지네요 ㅠㅠ
물질적인 성향을 탈피하셔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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