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꼬꼬무는 삼청교육대에 억울하게 끌려가신분들 얘기가 나와서 글좀 올렸다가 삭제 당함 ㅜㅜ
다시 더 간략하게...
1. 5공 정권 장악한 전모씨와 친구들... 전모씨가
대통령이 될 명분과 업적이 필요로함.
2. !!정의사회구현!! 이라는 슬로건으로 명분, 업적
쌓고자 조폭, 깡패 때려잡겠다며 삼청교육대 창설.
3. 경찰서에 할당량 300명씩 채우라고함.
4. 할당 채워야해서 대충 암나 잡아쳐 넣음.
5. 4만명 잡아넣고 그 중 40%는 일반인, 그들을
죽도록 때리고 일시키고.
결국 인생 완벽하게 망쳐놓음...
퇴소 후에도 무려 10년간 감시했다고...
군인들 스트레스 해소용 노리개.. 였다는게 참..
한 명씩 보낸 학교도 있고,
끝까지 안 보낸 학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맞아서 인간 된다는 이야기는 무식한 놈이 하는 헛소리 입니다. 북한과 중국에 반항하는 사람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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