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식 모닝이고
아까전에 타이어 교체하고왔는데
사이즈는 195 / 45R / 16이구요
타이어집은 삼촌 친구분 가게입니다.
제가 삼촌 소개받고 타이어집 갔는데 왕복거리만 140KM입니다.
가는김에 엔진오일하고 에어컨필터도 갈으려고 챙겨서 갔는데
삼촌이 친구분한테 아침에 연락드렸었다하네요 엔진오일하고 에어컨 필터 들고가니까 좀 갈아달라고
해서 타이어집 도착하고 나서 엔진오일하고 에어컨필터 가는데 공임비 달라하더라구요
엔진오일 갈때 브레이크액이랑 , 부동액도 갈아야된다고 측정기로 보여주시면서 문제있다고
최근에 정비소 갔을때는 괜찮았다 얘기하니 가라로 한거라고
이것도 갈아야된다해서 알겠다 했습니다.
뭐 어쨌든
타이어는 금호타이어 TA21 4짝 32만원 , 부동액 6만원 , 브레이크액 6만원
공임비 3만원 인데
얼라인먼트는 공짜로 해주셨고 에어컨 필터값 5천원 빼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총 46만원 나왔습니다.
삼촌친구라고 계좌이체 해줬는데 뭐 따로 할인은 없더라구요 괜히 계좌이체한듯
그래서 결국엔 46만원 나왔는데 가격 괜찮은지 좀 알고싶습니다.
쓴 유류비랑 시간 생각하면 오히려 동네보다 더 나온거같기도..
근데 사장님이 직원들 눈치보여서 공임비 받았다 그러는데
계산할때 사장님밖에없었거든요 사장님이 직접 계산해놓고 -_- 거기서 좀 실망스럽더라구요
눈탱이는 아님
브레이크액은 뭐 어떻게 측정하냐에 따라 수분함량 높게나오기도함
근데 140 왕복할만큼은 아닌듯ㅎㅎ
동네에 있는집이면 단골
왕복 140이면 시간아까움
돈 조금더줘도 시간아끼는거로
다음에는 인터넷으로 해서 갈아야겠어요..
진작 그렇게 얘기해주시지
왔다갔다만 두세시간에 작업하는거까지하면 거의 반나절인데
전혀 별로인듯
타이어가 재고는 아니네요.
22년 16째주 생산된 모델이니 나름 괜찮네요. 타이어 자체가 제일 싼 등급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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