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어머니께서 목,어꺠,팔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검사받으러 가셨습니다
괜찮으신가 전화를 드렸는데 화가 많이 나 계시더군요
왜그러냐니깐 엑스레이 몇군데 찍고 엉덩이 주소 맞고 물리치료 받았는데. 218,000원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혹시 몰라서 도수치료나 목이나 어깨쪽에 주사 맞은거 있냐고 하니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손에 충격파 했다고 하시네요.. 그것도 비급여 라고 말도 안하고 치료비가 얼마 나온다고 얘기도 없었답니다.
영수증 보니깐 무슨 약품비 7만원 마취료 5만원이 되어있네요.
이럴경우 관할 보건소에 민원을 넣나요? 보험 심평원에 민원을 넣나요?
(주변에도 치료비 너무 비싸다고들 소문이 나있네요)
십알 팔아파서갔도니 양팔하고 보호대받고 20만언넘게나옴
딴대갓더니 4만언나왔는디 보호대빼고 같은치료
어머니는 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하지도 않는 약물치료, 마치료 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실비 있는 환자에게 쫙 뽑아먹는 정형외과들이 있긴한데..비급여인 초음파 진단부터 일반 아미노산 수액제에 비타민 넣어서 치료에 도움준다 블라블라해가며 수액 놓고 물리치료에 이거저거 다 넣어서..하루 외래 진료비로 20만원 넘게 나오게하는 타짜들이 있긴한데..
저건 좀 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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