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76800?cds=news_edit
이 나라 대한민국의 가장 파워 있는 군부대, 수방사에서 최근 한달여간 두명의 중사분이 사망했습니다.
군인의 생명의 무게가 이토록 깃털같은 존재라니??
사망기사 조차도 군부대의 일방적 수사발표 만을 반영하며,,, 군기강 해이로 보도한다는 자체만으로 군부대에서 (군대내 괴롭힘으로)자식을 잃은 어미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분통함에 글을 올립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군부대에서 두명의 군인이 한달내에 사망했다면, 이는 철저히 수사하고 기자분들도 사명감을 가지고 취재 해야 할 사안 아닌가요??
위의, 중사가 사망한 날짜는 4 월 12일 이며, 4월 11 일 육대전 에 제보글이 올라왔다 곧 삭제됐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자식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대처하는 군 관계자들에게, 공통점 3가지를 알게 됐어요 ㅡㅡㅡ
첫째, 유족들에게 고인의 한을 풀어 주겠다‥ 마치 순직이 될꺼 라는 뉘앙스로 얘기하며 유족들을 위하는 척합니다 ㅡㅡㅡ
둘째, 시간을 끌며 유족들을 기다리게 하고 (짧게는 3개월~ 10개월) 결국은 일반사망 판정을 내리고‥ 사건의 실체 (증인등 증거인멸) 를 밝힐 수 없도록, 피해자 일수도 있는 사망자를 개인적 원인에 의한 자살로 덮어버립니다
마지막으로, 참척의 고통으로 넋이 나간 부모들은 자식들의
가해상황을 인지 하지 못했을 경우엔, 군부대의 수사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여 포기해버리며‥ㅜㅜ 그나마도, 인지하고 있었던 유족들은 재조사에 재조사를 거듭해‥ 겨우 순직판정을 받아 내고 있으며, 뒤늦게 가해사실을 확인해도 관련 가해자 처벌은 꿈도 못 꾸는게 현재 2022년 대한민국 군부대의
현실입니다...
혹여라도 수방사에서 숨진 중사분들의 유가족들을 알고 계신다면 ㅡㅡㅡㅡ 꼭 좀 전해 주세요‥‥‥
절대 군부대를 믿지마라 !!! 의심하고 확인하고 또 의심하고 또 확인 하시라구요 ㆍㆍㆍ
끝으로 육대전에 올렸다 삭제한 제보 캡처본 올립니다
이 나라 군부대의 실상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
여러분들의 관심이 없으면 우린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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