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를 몰라서 무식하게 묘사해도 양해부탁드려요~
예전 할아버지 장례식때 생각나는데 선산 묘로 모시면서
땅속 관처럼 자리를 마련한 공간에 고인을 모시고
여러조각의 나무판?석판? 으로 덮은후
석회가루로 다진후 흙을 덮었던거 같은데
(혹은 흙으로 다지고 석회가루 다진후 마무리, 기억이 불명확)
최근 매장장례식에 다녀올일이 있어서 가시는길까지 보니
고인을 모시고 판같은거도 덮지않고 석회가루 다짐도 없이, 그냥 흙으로 마무리 하더라구요
이때도 매장에 대해 지휘하고 지도해주시는 어르신분이 계셨는데 방식이 명확히 달라서 궁금해서 무슨차이일지 문의드려봅니다
두가지 다른방식이 지역문화 차이일까요?
그냥 바로 흙 올리더군요...
서양도 그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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