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인이 타던 차를 매각 하는 과정을 보니 개인과 좀 더 좋은 조건에 거래하려다가 펑크에 어이없는 흠 잡기, 다짜고짜 가격 후려치기 등 짜증나는 상황 몇 번 겪더니 시간 아깝다고 연락 온 딜러분한테 넘기는데 가격 맞추고 당일에 돈부터 쏴주시던데 이게 일반적인가요? @_@);;
한두푼도 아니고 큰 금액을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쏴주고 탁송으로 가져가겠다고 하던데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 가서요;;;
6천만원이 넘는 돈을 차량등록증 사진만 보고 쏴 주다니...그리고 탁송기사가 운반하다 사고 나면 그건 또 어쩌고;;;
일반적인 거래 방식이라면 화통하시다고 해야하나...암튼 제가 모르는 세상이 참 많다고 느꼈습니다.
요즘 이런 식으로 거래 많이 하나봅니다 ^^);;
보배 검색해 보니 얼마 전부터 이런 식으로 거래를 제법 많이 하나 보네요.
전 새가슴이라 그리 큰 돈 막 쏴주지 못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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