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니 남부지방법원관할이면 남부구치소로 이송될것으로 보입니다.
남부구치소의 실내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치소는 S3급 시설로 시설이 열악하여 다녀오신분들의
말을 종합하면 中방의 경우 2.5평에서 5~6명이 지낸다고 합니다.
현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10일 독방 격리 후 방이 배정된다고 하는데
격리인원이 많아 독방에서 2명이 지낸다고 하네요
독방의 경우 0.7평이라고 합니다.
격리 후 방을 배정 받으면 이런 시설에서 지내게 되겠네요
밥은 하루 3끼 나오고, 라면, 빵, 소세지, 떡갈비, 훈제닭은 개인 사비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4월 식단은 아직 안나왔고, 3월식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감자탕에 양파,김치, 요구르트를 먹겠군요.
아는 몇번 다녀옴 동생의 말로는 구치소중에 남부구치소 밥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합의부 재판이라 1심 끝날때까지 최소 2~3개월
거기에 특수상해라서 합의 없으면 빼박 실형일텐데
제발 안에서 정신차리고 새사람 되시길~
아 그리고 여자 수용실에는 바나나가 안들어간다는 루머가 있는데
다 들어간답니다 ㅎㅎ 걱정 마시고 토요일 저녁에 나오는 바나나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잘 보셨으면.. 추천좀.....
어릴 때 동네 동생이라 한번씩 며회가봤네요.. 장흥이랑.. 순천은... 어우~ 넘 멀어요
돈아까워서 점심도 제대로 못사먹는데 저것들이 더 잘쳐먹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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