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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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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2 마란쯔 22.03.07 14:09 답글 신고
    진짜 영화에서만 가능 할거 같은데 이글읽고 진짜 걱정 됩니다 ㅡㅜ
  • 레벨 상사 1 기비껴서 22.03.07 13:54 답글 신고
    고용관계가 될것인가 친구관계가 될것인가.. 비난하는사람이 많더라도 멈추진 마세요.. 대신 어떤얘길하는지 들어보고 보완하면 멋진답을 구할수 있을거 같네요.
  • 레벨 하사 1 SoundGEEK 22.03.07 13:55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중장 기름진얼굴 22.03.07 13:57 답글 신고
    이 분과 한 달 여행다니실 때 사진, 영상 등 기록 잘 하면 영화 한 편 나오겠는데? 누구 독립영화 감독 하나 따라가라!
  • 레벨 상사 1 킴디노 22.03.07 13:59 답글 신고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를 본다는 마음은 멋있습니다

    다만 셰르파를 구하시면 합당한 처우는 해주셔야죠

    휠체어 밀고 당기고 들고 옮기고
    유튜브 촬영 장비 들고 옮기고 설치하고 해체하고
    카메라로 영상 찍고 다시 찍고 마이크 설치하고 해체하고
    거의 대부분의 수발을 다 들어야할건대요?

    사람인 기준 셰르파 평균 연봉 3,393만원
    3개월 기준 848만2천5백원
    주휴 수당 및 야간 근무 1.5배는 모든 경비로 퉁친다쳐도
    대략 한명당 1천만원은 주셔야할거 같네요

    활동지원사의 경우 또 계산이 달라지는데
    모든 경비는 작성자님이 부담하셔야하고
    활동지원사 평균 시급 14,020원
    (야간 및 주휴 수당 21,030원-2021년 기준)으로 잡았을 때
    28,022,240원이 나오네요
  • 레벨 원사 3 잉철 22.03.07 14:42 답글 신고
    님글이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만,,,,각박하다고 생각 안드시나요? 젊은 청년들이 보고 있을 수 있어요.
    돈이 충분히 없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생각 해 보세요, 물려받은 재산 없는 보행장애 장애인이 2,800만원 모을려면 어떤 일을 해야 하고, 몇년 걸릴까요?
  • 레벨 중위 1 밤에드림 22.03.07 14:50 신고
    @잉철 그러면 안가야지 ㅋ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2.03.07 15:15 신고
    @잉철
    매사에 좀더 여유를 가지고 넓게 보세요
    킴디노님 댓글 뜻은
    글 올리신분더러 최소한 이정도는 알고 감안 해서 동행을 구하시라 하는 취지 같네요.
    킴디노님의 댓글 내용 정도도 파악 못하고 글을 올리셨다면 그건 노예를 구하고자 하는 도둑놈이 맞고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1 킴디노 22.03.07 15:38 답글 신고
    매사에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넓게 봐서 그냥 지나칠 글에 댓글 단겁니다
    작성자분 예전 글도 보았고 얼마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몸 불편하실 때
    가족 해외 여행도 여러번 다녀보고 겪어봐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구요
    꿈은 멋지지만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건 꿈이 아니라 아집입니다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꿈은 꿀 수 있지만 현실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히죠
    그걸 실현하기는 어려워서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이룹니다
    작성자님이 꿈을 이루시길 기원하지만
    신체적 특성, 전공, 나이, 우대조건 등만 작성하지 않으셨어도
    현실 이야기가 아닌 꿈을 이야기하고 그 꿈을 응원했겠죠
    근데 나는 꿈 꿀테니 내가 나열한 조건에 맞는 너는 나의 현실을 뛰어넘게 도와다오
    물론 기본적인 최소 경비는 지급하지만 급여도 없고 밥값도 니가 내는거다라는 어투가
    누구보다 현실적인 댓글을 적게 만든거구요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2.03.07 23:02 신고
    @킴디노
    전 킴디노님 댓글이 옳다는 뜻으로 댓글 단겁니다
    오해 하진 마세요 ㅎ
  • 레벨 하사 2 틀니이틀압수 22.03.07 16:03 답글 신고
    이게 현실적으로 맞지.. 당장 국내여행이라고 쳐도, 심지어 가족이라도 케어하며 다니게되면 애초에 여행이아니라 일이 되는건데.. 심지어 디노님은 최소경비로 계산한듯.. 외국나가면 분명 예상치못한일들 투성일텐데..
  • 레벨 중사 1 따불로 22.03.07 17:20 답글 신고
    보행에 대해 살짝만 도움을 주는 수준으로 같이 세계여행할 사람을 찾는다고 되어 있는데요.

    일정도 협의해서 같이 다닌다는데, 이걸 같이 여행하는 동료를 찾는 걸로 보시면 아무 문제 없을 듯.

    왜 여기서 꿀알바를 구하시려 하시나요.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2.03.07 23:04 신고
    @따불로
    살짝 도움이 필요할정도로 튼튼하신분 같으면 혼자 가고 말지
    저런 글을 굳이 올릴까요?
  • 레벨 중령 3 21세기양자역학 22.03.07 18:44 답글 신고
    객관적인 글! 좋습니다! 가든지 말든지는 어떤 사람이 결정하겠죠
  • 레벨 원사 3 잉철 22.03.09 02:16 답글 신고
    님들 지금 장애인 차별하고 있다는거 못느끼시죠,,,에고,,,,
  • 레벨 상사 2 다크SOUL 22.03.07 14:11 답글 신고
    2013년에 올리신 글에 초등 고학년으로 보이는 자녀 사진이 있네요. 그러면 지금쯤 성인일꺼 같은데요?? 아드님과 같이 하시는게 더 의미 있어보입니다.
  • 레벨 상사 2 마란쯔 22.03.07 15:59 답글 신고
    오 아들이 있으면 아들하고 가는게 맞는거네요 ~
  • 레벨 중위 2 팩트체크하셨나요 22.03.08 00:22 답글 신고
    아니 아들이랑 같이가면 돈줘야된다고 ㅋㅋㅋㅋ
  • 레벨 하사 1 늘못생김 22.03.07 14:18 답글 신고
    유비님의 세계여행을 응원하겠습니다.
    안전하고 평생 간직할 추억 많이 쌓아 오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3 덩빠 22.03.07 14:29 답글 신고
    안전여행하시고 목표하신 여행 이루시길 바랄게요
  • 레벨 원사 3 잉철 22.03.07 14:33 답글 신고
    좋은 청년 2분 만나시면 가능 할것 같네요. 중간에 힘들면, 포기하시고 다시 보완 준비해서 2차 도전 하시구요, 무리하지 마세요.
    아는 지인분이 님과 거의 똑같은 장애를 가지고 계시는데, 세계여행이 꿈이었습니다. 이후 돈도 모으셨는데 아쉽게도 장애가 심해지셔서 못가시게 되셨지만 지금은 결혼도 하시고 나름 잘 살고 계시네요.
    포기 마시고, 꼭 도전하시는 모습 보고싶네요.
    (소시적 무전여행 안가보신 분들이 보배에 꽤 많으시네,,,,요즘 애들은 해외로 배낭여행 간다고 하더만)
  • 레벨 대령 1 딱아는만큼만 22.03.07 15:03 답글 신고
    무전여행이란 남에게 구걸하면서 민폐끼치고 다니는 짓거리죠.
    각설하고,
    "필요 경비는 물론 다 부담하고, 약소하나마 감사의 성의는 표하겠습니다" 이렇게 부탁을 해야죠.

    외국어에 능통하고, 전문분야를 전공한 신체 건강한 20~30대라는 고급 인력입니다. 자기도 케어해 줘야하고 유투브 도움도 줘야하는데, 경비도 본인이 다 부담하지 않는다는건 솔직히 양심이 없는거죠.
  • 레벨 중령 2 비에젖지않는바다 22.03.07 14:46 답글 신고
    사람을 구하시는건 좋은데 먼저 만나보시고 결정하세요.
    49일동안 차량 리스로 유럽여행 경험자 입니다.
    중간중간 한국사람 나이불분 여러사람 만나서 동행도 해보고 했는데요.
    좋은분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않고 이기적인 분들도 있어요.
    서로 여행에 목적도 틀리고 보고싶은게 틀리다 보니.. 그런거죠.
    같이 긴시간 붙어있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꼭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레벨 대위 1 바다의제국 22.03.07 14:49 답글 신고
    남자 여자 무관인가요?
  • 레벨 중위 1 밤에드림 22.03.07 14:53 답글 신고
    예전에 그 기부왕? 그거하는 사람이랑 느낌이 비슷
  • 레벨 중위 1 밤에드림 22.03.07 14:55 답글 신고
    아오진짜 예전글 보니 역겹네요
  • 레벨 중위 3 고스트실버 22.03.07 15:12 답글 신고
    글만 봐도 뭔가 뭉클한 감동이 전해지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세계여행 가즈아~~~!
  • 레벨 중위 3 닉바꿈 22.03.07 15:18 답글 신고
    이런글에 테클을 거는 인간들은..
    여행에 " 명분" 을 만든것도 어디인데..

    저는 가고 싶으나 나이에 컷 이네요..
    좋은 여행 추천 드려요
  • 레벨 상사 2 마란쯔 22.03.07 15:58 답글 신고
    테클ㄷㄷㄷㄷ 잘못된거같아 바로잡아주는 현명하신 분들의 말을 그리 말하면 안되죠 ㅋㅋ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2.03.07 23:07 답글 신고
    눈앞에 보이는것만 믿고 살다가 개 피 봅니다.
  • 레벨 소위 3 야전사령관나다 22.03.07 15:20 답글 신고
    혹시여자분인가요???? 여자분이면 프로필 사진을 보고
    결정하고 싶습니다 쪽지좀 주세요
  • 레벨 병장 zid2803 22.03.07 15:36 답글 신고
    정말 죄송하지만 아름다운 도전을 포장한 채용공고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 조건 없이 같이 동행할 사람을 모집하는 것도 아니고
    채용 인원, 채용 스펙, 업무 내용, 우대 사항, 계약 일정, 자소서 제출까지
    이건 누가봐도 채용공고가 맞고 세계 여행 도전을 가장한 열정 페이를 요구하고 있다는 게
    보기 좀 그렇네요
    어째든 많은 분들이 보시라고 추천은 드립니다ㅊㅊ
  • 레벨 소령 3 잘살고싶다쫌 22.03.07 15:40 답글 신고
    예전에 유럽배낭여행을 친구와 함께 다녀 온 경험상 힘들고 배고픈와중에 의견 안맞으면 싸우고 중간에 따로 여행하고 복귀하는 날 공항에서 만나기도 합니다...쉽지 않으실거에요..
  • 레벨 이등병 you12 22.03.07 15:52 답글 신고
    글을 보니,전에 장애인 콜택시를 꼭 타야겠다는 분이시네요? 그때도 택시도 자차도 없어서 2,3시간씩 기다리며 타는 분들이 많은데 워커이용에 자차도 있으신 분이 꼭 변호사까지 만나가며 그렇게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시는게 맞는지 생각해보라고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생각이나네요..
    선생님이 도전을 하시는 건 본인에게는 의미있는 일이라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많은 장애인 유튜버들이 있었고, 하반신 마비의 흴체어 이용자분도 경추장애인분들도 어려움을 겪어가며 세계여행을 다닌 내용을 기록해두신 분들도 많습니다
    혼자 다 하실 수 있는 정도의 상태이신데 굳이 남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더 중증장애의 분들도 혼자 여행다니며 기록한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굳이 이런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나의 목표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선생님이 원하시던 장애인 인식개선에 좋지 않은 선례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알다시피 지금 많은 장애인 유튜버들은 정당한 댓가를 주고 영상촬영및 장애인활동지원인들에게 정당한 급여를 주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인의 시급은 선생님도 잘 아실 것이고요..
    남의 희생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본인의 노력으로 만든 영상이 더 값지고 멋진거 아닐까요..??
    자칫 뭘 모르는 분들이 지원하시어 서로 불편한 상황이 되는 상황이 될 것이 뻔하기에 말씀드려봅니다..
  • 레벨 병장 계륵땡중 22.03.07 16:58 답글 신고
    저렴하게 해외ㅕ행을 한다면 하지 마세요~~~
  • 레벨 원사 1호봉 주웠니이 22.03.07 17:19 답글 신고
    ..공모자가 생각나는...나는 순수함을 잃었나..ㅠ
  • 레벨 준장 정도를걷다 22.03.07 17:45 답글 신고
    다름으로 인한 외면보다는 다름이라도 도전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며 응원합니다.

    좋은 여행으로 멋진 경험을 많이하시고 꼭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레벨 중사 2 신랑과달밤 22.03.07 18:27 답글 신고
    이상한 생각 하면 안되는데...죄송합니다.

    신체건강한 2-30대를 찾는 브로커 그런조직은 아니시죠?
  • 레벨 상사 3 V8 22.03.07 18:32 답글 신고
    그냥 가족들과 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레벨 일병 개구리노 22.03.07 18:33 답글 신고
    와 멋있습니다
  • 레벨 중사 2 데루보즈 22.03.07 19:09 답글 신고
    각박한 인심. 내가 나이만 젊었어도 같이 갔다. 비용도 최대한 부담하고 말야. 젊은 날의 추억을 만드는 데 무신 돈이 상관이냐. 나 50인데 괜찮으면 간다요~^^;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2.03.07 23:10 답글 신고
    말은 무지...겁나게 쉽죠.
    나이는 핑계일뿐
    본인이 할거 아니면 말을 말아야죠.
    진짜 궁색해 보여요.
  • 레벨 중령 3 멜로즈Ave 22.03.07 20:16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대위 3 넨농 22.03.07 20:38 답글 신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레벨 상사 1 밝은영 22.03.07 20:40 답글 신고
    멋진분과 즐거운여행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1 아로이캅 22.03.07 22:48 답글 신고
    1. 협찬을 받으세요, 방송국 신문사 등에 여행목적과 여행 기획안을 만들어 프리젠테이션을 해서 방송국 놈들하고 같이 가세요 그럼 방송국 놈들이 기업 협찬 붙이고 전문 의료인 붙이고 헌 십여명 팀꾸려 갈수 있습니다. 방송으로도 4~5부작 나올수 있어요 혹시 모르죠 코바나콘텐츠 같은데서 대한항공 협찬 받아줄지…

    2. 기획안 먼들줄 모르고 목적같은거 생각도 안해봤고 PT같은거 못하겠다 싶으면 앞으로 몇년더 해서 돈 모으세요… 최소 유럽, 미주, 남미, 동남아 정도 한번에 돌려면 3명 기준 못해도 아마 4천만원은 필요하니 돈마련되면 장애인 단체나 이런 사회사업기관에 의뢰해서 인원 모아 자비로 가세요

    3. 지금 있는 돈으로 가족들하고 편하게 태국이나 베트남 5박 6일 다녀오세요. 5박 6일동안 본인이 핸드폰 셀카봉에 거치해서 영상 충분하게 찍을수 있습니다. 가족들하고 추억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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