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신문을 안본지 오래됐고, 인터넷 매체는 너무 많이 생겨서, 매체 이름만 보고는 이게 어떤 종류의 언론인지 구분이 어렵기는 한데요, 아마도 종이 신문인것 같습니다.
작년에 여자 배구계를 시끄럽게 했던 학교폭력사건의 주인공인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어떤 사과나 반성의 표시도 없이 그리스로 출국을 해서 거기거 배구선수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아마 언니인 이다영은 부상으로 귀국한듯 하고,
동생인 이 다영이 아직 그리스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근데 사실, 학교폭력사건의 전말을 들어보니, 이다영이가 훨씬 질이 안좋고요....게다가 얘는 아무도 몰랐지만 결혼도 했고, 결혼후 행실도 그리 좋지는 않았던 듯 합니다.
배구, 특히 여자배구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얘네들 얘기는 듣고보고싶지 않고, 관심도 없고 어차피 국내복귀는 못할테고....
그냥 자연스럽게 저나 다른 팬들 기억에서 지워질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희안하게 저 마이 데일리라는 매체만 계속 얘네들 소식을 기사에 올리네요...
어느 경기에 출전을 했다는둥, 부상을 당했다는 둥, 인기가 어떻다는 둥.....
마이 데일리가 얘네들과 무슨 관계가 있는 언론 매체인가요?
정말 다른 매체는 어디 단 하나도 기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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