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손님이 끊이지 않는 손세창을 보면
물론 빠르고 잘하기도 하지만 뜨내기가 오든 머구리가 오든 정찰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손세차장을 지나다가 가격을 물어보면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고.,... 돌아서면 가격을 깎아서 한번 더 부릅니다. 그래도 비싸지만요.
또 어떤집은 얼마해주까? 하기도 합니다.
물론 노동이 큰 일이라 무조건 싸게 받으라는건 말이 안되지만 원래 받을 금액만 받는다면
손님이 늘 텐데 말입니다.
28,000원만 주믄 삐까뻔적한 단골집만 다니다가 어제 낮에 시간이 나서 지나던 다른 곳들에
두군데 문의하니 45,000원 부르고 40,000에 해준다는 곳 한군데와
40,000원 부르고 알았다고 돌아서니 얼마해주까 물어보는곳이 있어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밀린 차도 없더만... 대충 받지
승용 2만 승합 3만 받았던 기억이있네요
대충대충 합니다 ㅎ
독한 휠세정제에 가뜩이나 창살같은 휠이 유행하던때라 휠닦기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추운겨울 새벽에 출장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휠닦다가 걸레 내던지면서 "아이ㅅㅂ 안할란다" 했던거 같네요. 친구는 달래고 ㅋㅋ
실내만 청소하고 겉에 만질필요없어서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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