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댁과 사돈댁 그리고 저희 부부 그외 몇몇 지인분들
작년과 마찬가지로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 주민 및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하고 왔습니다. 매년 하는 일이지만 작년엔
김장 나눔을 하면서 너무 추워서 힘이 많이 들었는데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15일날 영상의 기온이라 김장하기 좀 수월했네요..
할때는 힘들지만 다 하고 나면 내 자신이 너무나도 뿌듯해 지네요..
코로나 시기에 다들 힘이 드시겠지만 힘을 내셔서 화이팅 하시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현수막은 주민센터 계장님이 깜박하시고
가져오질 못하셔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ㅠ
하고나면 너무 기분이 좋네요.
복 받으실꺼예요~~^^
대단하시네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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