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대해서는 전혀 1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여태 제테크라고는 적금만 해온 우리 부부인데
제가 사는 창원에 분양한다라는 광고만 보고 지나가다가
마음에드는 곳이있어서 분양을 넣어볼까해서요.
당첨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해보려고해요
여태 저랑 와이프 둘다 청약 잘 넣고있구요
5년은 넘었고 현재 아이 하나 둔 3인 가족입니다.
그냥 집을 산다면 돈을 모우거나 저금리 대출을 알아보면될텐데
분양을 받는건 좀 다를거같에서 도움을 받고자 글을 남겨요.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
지주택 영업사원의 감언이설에 속으시면
영업직원(분양직원)은 자기들도 혹시나
나중에 문제 생길지 모르니 가명에 핸드폰
번호도 자주 바꿉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청약홈에서
찾아보시기바랍니다
조합아파트는 분양가+추가분담금이라서 나중에
일반분양보다 비싸지는 경우도 있으며 입주일자도 계약서에 명기하지 않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118170954822
조합원 혜택이라고해서 뭐 더 해주던데 그거에 혹하면 안되겠네요.
일반분양 넣으세요.지금 급하게 사려하시지 마시고 정권 바뀌면 해택이 좋아질거같으니까 그때까지는 기본 공부 정도만 하시며 지켜보세요.그래도 그 안에 꼭 난 저집을 원한다면 도전해보시고.(지금은 집값이 최고치로 오른 상태라) 조금 가격이 높더라도 내가 원하는 집이라면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이제 슬슬 대출등 다 막아서 현금 모아놓은 사람들이 집을 살수있을겁니다.집을 그냥 구입할 생각도 하시는거보니 자금은 어느정도 해결되신듯하니 맘에드는 집 있으시면 분양 넣으세요.당첨 될겁니다.가격보니 평당 천만원선 같은데 타 지역 지방도 그정도 가격 합니다. 세대수 1500세대이상 이런곳이 좋긴한데 난 상관없다.난 조금 작은 규모도 좋다 그러면 넣으세요.사람들은 좋은대로만 가려는 습성이있음.오히려 사람들 안오면 당첨확률 높아지니 좋죠.
일단 조합아파트는 피해라는거군요.
자금은 없습니다..;;
미리 공부해놓을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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