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유부남입니다. 저는 44년 평생 차에..관심이 없어서...면허는 1999년에 획득했으나(아버지의 구타 및 강요로 억지로).,..처음 운전은 2016년 제주도에서 렌트카로 쉐브홀레 스파크로 신혼여행기간 3박4일 동안 운전한게 다고요. 22년동안 운전경력 4일...입니다...ㅠㅠ 다만 자전거에 관심이 많아서 도로교통법이나 보험은 좀 압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근무처의 어떤 선생님이 저보다 2살 많은데...ㅇㅇ씨..우리 나이대에는 그래도 이정도는 타줘야 되는데..아..놔..이번에 텐트싣는데..아 놔....차박..아놔..이러면서...한 20분을 알아듣지 못할말로 말씀하시는데데..죽는줄 알았습니다. 뭘 알아야 대꾸를 하지요..그냥저냥 얼버무리면서 넘어갔는데...드디어..어제..올것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마누라가 이제 도저히 걸어서 출근못하겠다..차 사겠다. 차사자...해서..저는..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튀어나오는대로...그래 ...K3사자..!!! 했어요..k3? 경차야?...아니 모닝이 경차고.....K3는....어버버버버버 이렇게 됐어요....지금 속성으로 차에 대해서 검색하고 있는데 초보자가 알면 좋은 사이트나 자동차관련 커뮤니티 좀 알려주세요. 정말 급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여기 전문가횽님들 많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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