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 드뎌...
사무실 컴터 3대를 모두 교체하려고
주문을 했네요.
전 직장에서 독립한 이후에
회사 퇴직금만 들고 시작한 사업이라서
그 퇴직금으로 영업할 차량을 사고 나니
정말 빈손으로 시작한 거라서...
그 당시 사무실 세팅할 때 돈이 여유가 없어서
중고 컴퓨터를 샀었는데
그동안 중간중간에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해주며 지금까지 잘 버텼는데...
이제는 보내줘야 할 시간이 된 듯요. ㅠ.ㅠ
원래 올해 연말에 교체할 계획을 세웠었는데
오늘 여직원 컴터 상태를 보니
파워에 붙어 있는 냉각팬이 돌아갔다 안 돌아갔다. -_-;;
파워만 바꿔주면 사용은 가능한데
이걸 핑계로 이제 새 컴으로 바꾸려구요.
제가 중고로 사서 사용한 지
벌써 만으로 8년이 넘었기에...
ㅎㄷㄷㄷㄷ....
다음주에는 새 컴터가 올 듯요.
이건 새걸로 샀으니 10년 사용을 목표로... -_-;;
이거 10년 쓰려면
또 중간중간에 업글 해줘야 하는디...
새로운 피씨로 효율적인 업무 가능하세요
고사양 컴터는 필요하지 않아서
지금 컴터로도 충분히 업무가 가능한데...
컴터 내부 하드웨어들이
수명이 다 됐나 보네용.
울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쭉 이렇게만 나아간다면
큰 욕심없이 직원들과 즐겁게
회사 생활 할 듯 합니다.
더욱 잘 되게 만들겠습니다.
지금 컴터로도 사무실 업무하는데
컴터 스펙이 남아도는 수준이긴 합니다. ㅠ.ㅠ
사실 이제 사무실이 좁아진... ㅠ.ㅠ
조만간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전할 계획은 있습니다.
빨리 그렇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새컴터로 주문이 팡팡팡!!!^^
8년 넘게 썼으니...
이제 이 컴은 10년 쓸 거에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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