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는 눈팅자로써...
요즘 정상적 커뮤니티사이트는 여기 한곳뿐인것 같네요
커뮤니티 사이트를 좋아하지만 어딜가든 벌레들이 많아서 눈쌀을 찌푸리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보배는 그래도 정의는 살아있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매일 눈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형님들을 보면
멋지다는 생각만드네요.
사실 나이먹으면서 제일 무서운게 용기가 없어지는건데.....
보배형님들은 그래도 그렇지 않은것 같아 좋습니다 ㅎ
추석 마지막날 그냥 글쓰고 싶어져서 적어봅니다ㅎ
그럼 좋은밤 보내세요.
낼모래 40짤을 바라보는 눈팅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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