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 전 원내대표인 주호영 의원의 시세차익 만을 노린 부동산 투자는
투기가 아닙니까?? 실제 거주 한번 하지 않으면서 재건축 유망 아파트 만을 골라서 매입하고,
본인이 직접 재건축 관련 법에 찬성표를 던져가며 집값 상승을 주도했는데,
왜 이번 국힘당 투기 명단에서는 빠졌을까요??
아래는 스트레이트에서 방송되었던 주호영 의원의 투자 히스토리 입니다.
ㅇ 대구 토박이로 대부분의 인생을 대구에서 살았고,
대구 거주시 2003년 은마아파트 6.5억에 구입.
ㅇ 2004년 국회의원에 당선 후 은마아파트에 입주하지 않고 동부이촌동에 전세살이.
2013년 은마에서 초대형 재건축 기대주인 반포주공 1단지로 갈아탐.
7억 전세를 끼고 19.1억 구매. 역시 입주는 하지 않음.
ㅇ 그리고 2014년 12월 재건축 특혜 부동산 3법 국회 통과.
분양가 상한제 폐지, 초과이익 환수 2년 유예, 조합원 한 사람 당 아파트 3채까지 허용.
당연히 세가지 법 모두에 찬성표 행사.
ㅇ 반포주공 1단지는 3가지 혜택 모두 충족 대상.
2021년 현재 반포주공 시세는 43억원. 7년만에 24억원 상승.
ㅇ 하지만 현재까지 반포주공에 입주한 적 없으며,
아직도 서초동, 용산 등에서 전세살이 중.
싱고 먹어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