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라 쓰고 봉사활동으로 받아들이길 바라면서...
앞으로 술집이고 뭐고 방역지침 어기는 것들은 전국 코로나 검사소에다가 보내서 최소 1주일씩 봉사활동하게 했음 좋겠습니다.
외부에서 방역복 정식으로 착용하고 검사 받으러 오는 분들 줄 세우기, 민원담당하기 등등
이런 일을 해 봐야 지금 고생하는 분들 심정을 알고 자제하지 않을까요?
요즘 밖에서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분들 너무 많이 보입니다. 특히 어르신들 본인들은 백신 맞았다 이건지...
전에 산책로에 마스크 안 쓰는 인간들 참다참다 험악한 말도 했는데 이젠 그냥 제가 포기하고 안 갑니다.
시청, 구청에서 산책로가 좁아서 위험하다고 그렇게 마스크 착용해 달라고 안내문 붙여봤자 뭐 합니까...차라리 찰진 욕과 싸대기가 빠를 것 같습니다.
저녁에 와이프 데리러 나갔다가 술집, 식당에 인간들 보니 열 받아서 푸념글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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