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시작과 끝이
말도 안되는 시작과
울화통이 터지는 끝으로
더욱더 소름이 치밀어 오르네요 ㅜㅜ
그 돈만 많은 "사모님"의 횡포와 김여사의 소설과 망상이 만들어낸
어리고 선량한 한 사법고시 준비중인 꽃다운
여대생의 인생과 그 가족들의 일생을
송두리째 뽑아버리는 이 횡포 잊혀지지 않아야합니다.
"유전무죄"
그 네글자가 떠오르지 않을래야 떠오를 수밖에 없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위대하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 직접 베트남과 인근 동남아에 가셨고
범인 잡아서 판결이 불리하게 나왔으면
젓가락 까지 던질 맘을 먹으셨다는 "아버님"의 맘이
가슴 깊이까지 느껴지네요 ㅜㅜ
저런 상황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ㅜㅜ
만일 저 상황이었다면,판결이 개판으로 나왔다면 참을 수 있었을까? ㅜㅜ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 환상에 빠진 김여사만 아니었어도 ㅜㅜ
워~워~워~ 후~~~~
한숨 크게 쉬고 울화통을 누그려뜨려봅니다.
저 아줌씨가 보지도 않은건데
사람시켜놓고 소설쓰면서
그럴것 같으면 지가 직접 하든가?ㅡㅡ
어의가 없는 사건이네요
불륜으로 의심해서 청부살인한 사건..ㅠ
특히 운전할때 먼짓을 할지 몰라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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