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미친놈때문에 자려다 잠 달아남[8]
12시 반쯤 자려고 누웠는데
현관 비밀번호를 한 6차례눌러더라구요,,
어떤 미친새낀가하며 화도 나고 살짝 겁도 나서
가족을 위해 문자로 112에 신고하니 순찰하고 가네요
어디가서 만취한 채로 집도 못찾아가는 병신때문에
이 시국에 참 대단한 이웃이 사는거 같아 화가 나고
잠 달아나서 짜증나서 글 올려봐요
순찰나오신 경찰관들에게 죄송스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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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쿠앙
불광신나
683v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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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에게 잡혀서 혼꾸녕이 났어야 했는데요.
그래서 다시는 그런 짓거리 안하죠. ㅠㅠ
서야 속이후려하시겁습니까???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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