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차 보다 주사 맞은 주위로 근육통이 심하고 발열이 있다. 몸살감기 정도는 아님
하루종일 라면 하나 끝..
1차 아스트라 접종 후 2차 시기에 보건소에서 아스트라는 50세 이상 권고로 변경되어
화이자 교차접종하셔야한다. 문자왔습니다.
교차접종이 좋다는 말도 계시고 흔하지 않은 상황인줄 알아 후기를 간단히 작성해 봅니다.
7월 13일 10시 반에 방문하여 맞았습니다. 아픔 1도 못느꼈습니다.
16시 주사 맞은곳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이게 근육통이구나.. 체온 정상 36.6
22시 맞은 부위가 누가 집중적으로 때린것 마냥 아픕니다. 체온 정상36.7
7월 14일 09시 출근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아프다는 핑계로 회사에 말을 건냅니다.
마누라 일보내고, 아들 얼집보내고 뭐할지 배민을 열어보고 넷플릭스를 검색합니다.
12시 되니 갑자기 발열 37.6 정신상태 멍~ 1인 배달시켜야는데.. .타이레놀 복용
14시 청소 끝나고 밥좀 먹을까 했는데 얼집에서 애기 아프다 병원가야될것 같다고 해서 병원 갔다오고
16시 반에 장모님한데 아들 맡기고 라면 하나 먹고 취침
7월 15일 주사 맞은 주위만 아프고 멀쩡.
결론 : 뭐없다. 다른 후기 처럼 식욕이 폭팔했어야 했는데.
1년에 몇번 없는 내 자유시간은 없었다.
아직 젊으신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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