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들 다행이라며 헤어졌는데
또 임종일 것 같다고 해서 다시 모임. 안 돌아가심...
나중에는 다들 인도 박히고 살짝 짜증도 나고 복잡한 심경이 되더군요.
딱 이 내용으로 옛날에 코미디도 있었음.
그 땐 저게 왜 코미디 주제가 되는지 궁금했는데, 그냥 사는 게 다 그런 거였군요...
그래서 다들 다행이라며 헤어졌는데
또 임종일 것 같다고 해서 다시 모임. 안 돌아가심...
나중에는 다들 인도 박히고 살짝 짜증도 나고 복잡한 심경이 되더군요.
딱 이 내용으로 옛날에 코미디도 있었음.
그 땐 저게 왜 코미디 주제가 되는지 궁금했는데, 그냥 사는 게 다 그런 거였군요...
그게 몇번 반복되면..다들 그러려니 되는게 사람맘인듯요..ㅠㅠ
많이 드시면 그렇다고 해요
처음에는 세상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점점 길어지니깐 가족들이 지쳐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다는 안도감이 더 크네요.
정말 자는듯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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