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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리베이트 빌라 사기 실태 다룬다 - 충청리뷰 (ccreview.co.kr)
2019년 피디수첩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요약하자면 신축빌라가 지어지면 건축주는 분양대행사에 R(리베이트)을주고
명의대여자(집주인)를 찾게 합니다.
명의대여자가 구해지면 분양 대행사와 R을 나눠먹고 세입자를 구해서 건축주는 전세금만 받고 빠집니다.
이방법으로 한명의 명의대여자가 화곡동에 594채를 가지게 되었고 그로인해 나타난 문제 입니다.
방송에 나온 피해자(세입자) 분들 중에는 경매로 전세금을 날리신 분들도 있고
작년 전세대란으로 운좋게 빠져나오신 분들도 많습니다.
결국엔 현재 세입자 분들이 폭탄을 껴안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리고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집들은 전세보증보험도 가입이 불가능 합니다. (집주인이 블랙리스트 등재되어 있음.)
본인이나 지인이 빌라 , 주거형 오피스텔에 전세로 들어간다고 하면
꼭 전세보증보험 가입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고 불가능 하다면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또한 계약금 입금전 계약서 작성시 전세보증보험 가입 불가시 계약 파기 특약을 넣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빌라전세 신축은 무조건 걸렀어요
등기도 늦게나와서 찝찝하고
될수있음 등기나온걸루
전세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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