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가까이 운전하면서 가장 큰 사고를 겪어서, 사고처리를
어떤 방법으로 할지몰라 보배에 고수분이들이 많을것 같아
이곳에 여쭤봅니다.
영상에 보시다시피 그리 크지는 않은 사고이지만, 저에게는
운전경력중 가장 큰사고이네요ㅜㅜ 사고 날짜는 4/16일
금요일 이였습니다. 월요일에 저희 보험사에서 다시 연락
준다고 한 상태입니다.
보험사직원의 얘기는 몸이 아프면 당연히 병원다니고 렌트도
하면되지만, 상대가 택시조합이기도해서 10:0은 안나올것같고
몇대 몇이 나올지는 모른다고... 내 책임이 1,2,3 어느 정도가
될지는 모르겠다고하네요.
몸이 안아파서 병원을 안가게되면 그냥 택시쪽에 조건부 합의로
차수리 관한건 100%로 해주겠다고합니다. 렌트는 하지않고
저희보험사로 수리 입고하여 무상대차 이용하는 조건입니다.
현재 몸상태는 사실 큰 이상은 없는것 같아요. 뭔지 모르게 좀
불편한곳도 있는것 같지만 사고 휴유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중소기업을 다니다보니 몸상태가 크게 나쁘지않으면 몇일씩
쉬는게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가 걱정이되는건 월요일에 병원안가는 조건으로 합의를
했다가 나중에 휴유증이 올까봐 걱정입니다.
또 한가지는 문을 교체하면 중고차값이 떨어질텐데, 이건 그냥
감수해야하는건가요?
내일까지 꼭 합의를 해야하는건 아닐텐데, 차를 수리하려면
조건부 합의가되거나, 조건부합의없이 그냥 처리하거나 이걸
결정하고 센타에 맡겨야하는건가요?
고수님들이 제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안전운행 하세요!!!
그냥 상대가 먼저 100대0 대물처리해준다할때 하는게 나을거에요
솔직히 양심상 후유증은 좀 본인도 아니다 싶으실거아니에요
괜히 치료네 뭐네 병원들락날락하면 합의금 올려보려는거 수쓰다가 진흙탕싸움가지마시고 빠르고 좋게 처리하는게 낫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대낮이고해서 뻔히 보이는데 클락션(주의)10프로는 있을듯도 합니다.
지극히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생각이고요.
본인도 질문한게 긴가민가 해서 하는거 같은데요.
이런걸로 후유증이 올만큼 걱정이면 병원가야죠
그런데 우리 양심적으로 삽시다.
이 사고가 진짜 병원 안가면 후유증이 생길만한 사고입니까.
저도 나일롱 환자가 될정도의 여유도 없구요. 사고가 나본적이 없다보니 나중에라도 증상이 올까봐 걱정하는거예요
사고 안 날 수 있었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서로 대인은 안하는 조건으로 합의보세요
대가리를 저리 밀면 안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