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해서 이런 글쓰는게 요령도 없지만 도움을 받고자 글 남겨봅니다
4월2일 고양시 덕양구 모 바이크샵 파쏘 매물을 보고 구경을 갔습니다
바이크를 구경는대 계속 사장님이 이거좋은바이크다 타봐라
저는 이거 유지비 많이들죠?년식이있다보니 수리하거나 할거 많지안냐 하였고
(타다가 못타겟음 가저와여 내가 다시 매입잡아줄게여)
사장은 돈들어갈거 없고 무사고에 7000키로탄 년식 비례 주행거리 짧다며 돈들어갈거 하나도 없고 짱짱하다고 해서
구경을 조금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뭐 계약서 이런거는 작성안한상황입니다.(실제 구매당시 계기판은8500키로 였습니다)
타이어도 파쏘 광고에는 80%정도 브레이크패드80% 라고 하였고 실제로 타이어는 생명선이 달고있는 상황입니다.
카드결제250만원과 타고있던 베스파를 두고왔습니다.
그런대 바이크를 가지고 온 첫날 쇼바에서 삐그덕 빠그덕 소음이 너무 심한거에요 들석들석 할떄마다 뭐 부셔진 소리가 납니다
4월 4일 바이크샵을 찾아가 쇼바바 등 소리도심하고 엉덩이가 쏠리는거같고 털린다고 이야기를 하니간
사장왈:문제없다 이거소리나는건 오래새워둬서 윤활제 바르면된다 wd기름칠만 칙칙하더니 바바여 소리 안나자나여 하면서 저를 돌려보냈습니다.
그런대 집에 오자마자 또 삐그덕 뿌더덕 소리가 나고 엔진쪽을 보는대 파랑색 물이 뚝뚝 떨어져서 주변지인에게 물어보니
엔진오일 누유라고 합니다. 그러고 시동꺼짐도 한차례 있었습니다 , 사장의 말이 너무 거짓말이 많아 믿음도 안갑니다.
총주행거리10키로 미만입니다
도저히 너무찜찜하여 전화를 하였고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정확하게 도로 베스파 주세요 250은 취소하고 바이크 이용한부분이용료 필요하면50만원 드릴게요
도저히 불안하고 위험하고 전 못타겠습니다. 환불을 정중하게 요청하였고
사장은 그럼 내가 위탁을 해서 팔아줄테니 바이크 두고가라 합니다
(뭔개소리일까요 , 매입잡아준다고 하더니 위탁????)
참고로 베스파 번호판은 탈착해서 직접 가저왔습니다
폐지도 안하였습니다
바이크 샵 사장은 언능 폐지하고 서류 가지고와라 안가지고오면 *민사소송으로 폐지하겠다 * 협박합니다...
저도 베스파 폐지하면 나몰라라 할게 뻔하게 보여 폐지안해주고있습니다.
하루만에 너무억울하고 조언들을대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드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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