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답답한 마음에 다시금 글 올리게 됐습니다.
얼마전 옥* 판매자 때문에 돌아버리겠다고 글 올렸는데요,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판매자측이 계속 미루고 있다고 하네요. 옥*에서는 오늘 내부적으로 환불처리하고 판매자한테 제재한다고 하는데 믿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제가 적은 문의글이 임의로 삭제가 됐네요. 일단 이 부분은 뒤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같은 판매자한테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216992&rtn=%2Fmycommunity%3Fcid%3Db3BocWRvcGhxa29waHIxb3Boc2xvcGhzZm9waHNmb3Boc2c%3D
처음 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이후 옥*에서 연락이 왔고 3월 5일, 지난주 금요일까지 환불해 주기로 했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판매자가 퇴근했다는 이유로 또 환불을 미룹니다.. 하..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217511&rtn=%2Fmycommunity%3Fcid%3Db3BocWRvcGhxa29waHIxb3Boc2xvcGhzZm9waHNmb3Boc2c%3D
퇴근했다고 환불 미루더니 저 시간에 댓글까지 다는 여유가 넘치시는 판매자님...
와.. 이건 대체..
일단 주말은 그냥 넘기기로 하고 월요일까지 기다렸습니다.
어제 (3/8 월요일) 옥*이랑 통화를 합니다. 그시간이 10시35분.
또 판매자가 핑계..
오전 중에 처리 해달라하고 옥*과 통화 종료를 합니다. 이후 아무런 연락이 없었구요.
옥*에서 연락이 옵니다. 통화시간이 5시 33분.
판매자가 문의게시판에 글 삭제하면 환불해준다고 했다네요. 아나.. 어이가 없어서 바로 싫다고 했습니다.
문의게시판에 글 삭제할 생각 전혀 없고, 지금 환불을 볼모로 자기한테 불리한걸 삭제한다는 거냐고 절대 싫다고 했습니다.
도저히 처리가 안될거 같아서 위에 다른 분한테 전화 달라고 했습니다.
옥* 관리자라는 분한테 6시1분에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화요일에 결제취소 들어가면 2,3일 이내로 환불 완료가 된다고 합니다. 그때 저는 또 이야기 했습니다. 절대 문의 게시판에 글 못 지운다고...
그런데..!!!
오늘 오전에 확인해 본 결과.. 어라?? 제 글이 지워져있네요?? 다시 옥*에 전화했더니.. 전화 받으신 분은 자기가 지울 권한이 없다고, 구매자가 볼 수 있는 화면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전 분명히 문의 게시글에 글 지울 생각이 전혀 없다고 전했었는데, 이건 뭐하자는건지.
주말에 판매자가 게시판에 글 적은것까지 다 삭제가 됐더군요.
다행히 메일로 답변이 남겨져 있어서 스크린샷을 해놨네요.
이러고 답글 달아 놨더니.. 이젠 판매에 불리할까봐 삭제 요청이네요.
전 싫다고 했는데 삭제 당했구요..
옥* 대응도 그렇고 짜증만 확 올라옵니다.. 하...
정신이상한 판매자를 만나니 저까지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글이 너무 두서 없어서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렸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세요..
옥션 대응도 그렇고, 문의게시판에 글 사라진거도 그렇고.. 참 여러가지로 어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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