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초등딸 급식 참관한다고 신청해서 다녀왔다는데요
밥은맛있게 먼저먹고. 애들 급식 나눠주는거 도와주고
참관하고 왔다는데 그것보다 딸기가 1인당 한알씩
지급됐다네요 ㅋ
주질말던가 아무리 비싸도 그렇지 딸기한알이 이해가
되질않네요
다음엔 좀더 많이 주겠다고 했다던데 설마 두알주는건 아니겠죠?
딸애도 딸기가 더먹고싶었다는데 그말듣고 곧바로가서 딸기 한다라이 산후 초음파세척후 한통 크리 했습니다
전후상황을 직접 보진 못해서 그렇지만 급식비리가 떠오르는건
어쩔수가없네요
식재료를 맞추다 보니...
그리고 저희 아이네 학교는 농산물 꾸러미 몇번 보내주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단가가 높긴한데 초중고 통틀어 초등급식이 최상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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