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낼 첨으로 나이트를 가보는데요 .. 완전 30초반이구요 ..
(이 시국에 가서 죄송합니다 ㅠ ㅠ .. 그치만 한번만 .. 구경이라도 ..)
일단 양복 다려놨고 .. 귀도 뚜어볼까 하는데 약간 좀 세련되보이게요.
인천에 있는 백악관이라는 곳에 가게 됐는데
그 부킹이란게 뭐에요? 그냥 모르는 여성분을 매치 시켜주는건가요??..
가서 찐따 처럼 안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번호는 그냥 웨이터님께 저 여자분 번호 알고 싶어요 하면 웨이터님이 따다 주시는건가요
아님 제가 직접 물어봐야하나요??
가게 되면 넘 약한찐따같아 보일것같아서
다방면으로 좀 이것저것 정보를 좀 캐가지고 가려구요..
거래처 접대 했던 분이 데려가주신다고 해서 가게됐는데
일단 서너번은 가봤다고는 했거든요 근데 가서 어리버리 깔것같아가지고 글 남겨봅니다..
모르는 여성분이 오시면 처음에 안녕하세요 하고 간단한 자기소개 하면 될까요?
넘 떨리기도 하고 ..ㅎㅎ;
근데..수도권은 10시까지인데?^^;;
성인나이트가시나바요~
초저녁부터 10시
수트입을려면 이너랑 슈즈 선정도 상당히 신중해야 되요. 그냥 편한 캐쥬얼 입으세요.
전 포터님이 어그로 끌려고 작성한 내용이면 다행이지만, 아니라면 심히 걱정스럽네요.
돈 많은거 아님 룸 들어가지 마시고,기본 맥주만 일단 시키고 제발 호구 잡히지 마세요.
아..또 오지랖 ㅜㅜ
동생~ 그냥 무시하고 야생을 강하게 겪어 보시게~!!
담당웨이터한테 돈 3만원~5만원 정도 팁 주면 부킹 실컷 시켜 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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