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도 나왓지만 계약하고 몇 일 뒤에 취소하고 이렇게 전국적으로 작업을 합니다.
절대 실거래가를 믿으시면 안 됩니다.
투기꾼들이 자기들이 자전거래 해놓고는
우리가 투기꾼이냐 문재인이 무능해서 그렇지라고 온갖 욕설을 합니다.
이 놈들이 범인입니다.
부동산 특징 중 하나는 매년 거래가 잘 되는게 아닙니다.
내가 팔고 싶다고 해서 시장에 내놧는데 바로 팔리지 않는 시기가 오면 이때가 아주 위험합니다.
현재 단군이래 최대의 호황도 아니고 나라에서 죽지마라고 돈 줍니다.
부동산은 여러 경기지수와 연동되서 몇 분기 이후엔 가격이 반영되기도 합니다.
여러 커뮤니티,뉴스 댓글에서 변창흠 2.4정책을 까고 별거 없고
계속 집값 오르겟다고 말하지만 물량 앞에는 장사 없습니다.
투기꾼들이 지금 신고가 얼마 찍혓다고 사진 보여주는데 그 동네 집을 사냐 사지 않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대출을 얼마나 끼고 집을 사느냐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대출이 많은데 지금 최고가로 집사면 무조건 당하는 것입니다.
그냥 당분간은 전세로 사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수도권은 공급이 절대로 적지 않습니다.
공급이 적어서 집값이 오른다구요? 아닙니다. 투기꾼이 전국에서 작업질 해서 오릅니다.
다주택자 보유 물량도 엄청나죠. 공급해도 다 다주택자가 많이 구입해 버립니다.
앞으로 종부세,재산세 인상, 장기적으로는 금리인상, 단기적으로는 계속 가산금리는 오릅니다.
특히 다주택자는 규제지역에 따라 다르긴한데 세금이 무섭게 오릅니다.
3월에는 DSR 대출규제 강화를 발표합니다.
오른 집값 대비해서 소득이 낮으면 비싼 집은 절대 유지 못 합니다.
이런 집들은 각 구별로 반드시 매물로 나옵니다.
매물로 나와도 절대 사주지 않아야 합니다. 안 사주면 가격은 더 떨어집니다.
급한건 매달 내는 돈에 허덕이는 사람들입니다.
집을 안 팔면 소득이 낮은데 월 150 내다가 230내고 270내고 이러면 미칩니다.
다른거 다 제쳐두고 그냥 차주별 DSR 40프로만 해도 바로 집값이 하락합니다.
돈 줄 하나만 죄도 무섭습니다.
그런데 서민들이 힘들까봐 아마 다음달에는 단계적 규제강화를 발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 일 전 소개해드린 서울연구원 가시면 부동산 관련해서 몇가지 참고할만한 자료들이 잇으니
서울 사시는 형님들은 꼭 찾아서 보십시요.
안드로이드 앱으로 국토부 실거래 앱도 나왓습니다.
지금무리해서 사는게 망조의 지름길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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