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p0m0DO-b8c
18년 11월 26일 제아들은 자대배치 6개월만에 생활관에서
윤소위의 늘상적인 괴롭힘 비꼬는말투 언어폭력 인격살인으로 극단적선택을 했습니다. 동료병사들의 진술서에 자세한
가해상황이 차고 넘침에도 그의 언어폭력과 모멸감을 줬던
행태는, 증언이 없어 처벌이 전혀없었으며, 사적인업무를
지시한 부분으로 직권남용으로 만 벌금200을 받고, 아직도 군부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 중요증언 해 준 병사를
상담이라는 명분으로 압박회유한 담당 주임원사는,
자식을 잃고 넋이 나가있는 부모에게 화장동의서를
날치기로 받아 갔으며‥ 아들의 상담내용 조차도
거짓으로 일관하는 행태로 제 아들을 두번 세번 죽이는
잔인함 으로 저희 유가족을 기만 하였습니다. 이에
엄마인 저는 공군본부측에 계속해서 징계요청을 했으나
20년4월에 준위로 진급이 됐습니다
아들의 상담을 묵살하고 생활관에 소원수리함조차도
운영하지 않았으며, 사건을 빨리 덮기위해 화장동의서조차도
날치기로 받아간, 분명 한 병사의 죽음에 직무유기와
윤소위의 일병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도 방관한
그의 책임이 적지 않음에도 징계는 커녕 진급이라니요? ?
2년전쯤, 20비 하사의 제보에 의하면
20비 주임원사들은, 병사들이 힘들다 하면
"너희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 보직에 관한 점수에만 관심이 있고 병사들 관리는 귀찮아 하며 상담내용의 비밀조차
지켜지지 않으며‥ 주임원사들이 가감점을 주는 위치에 있을 뿐만 아니라ㅡㅡ병사들은 힘든일 있으면 주임원사한테
도움을 요청해라 배웠는데 ㅜㅜ 원래 주임원사는
군대의 엄마다 라고 하는데 20비 주임원사들은
엄마가 아니라 """감시자""" 라고 합니다
"너로 인해 다른 병사들이 힘들다"
"병사들 사이를 이간질 한다"
한마디로
병사들을 인질잡는다 라고 표현하더군요
19년 2월, 만기를 얼마 앞둔 모 하사가 또 극단적선택을
했습니다 ‥ 그 하사의 죽음 역시 윗 간부들의 괴롭힘 악폐습이 있었으나 역시 증거부족과 제식구감싸기의 수사로
단 한명의 가해자처벌 또한 없었습니다
또한 얼마전인
21년 1월 28일 정비부품대대 일병이 작업장에서 극단적선택을 했습니다‥
(관련기사)
https://m.insight.co.kr/news/322912
이렇게 계속되는 20대의 청춘들의 죽음에는
분명한 군대내 악폐습과 괴롭힘이 존재함에도
가장 신빙성 있는 초기진술서는 그저 자료에 지나지 않을뿐
시간이 지나가면서 군검사에게, 병사들이 추가조사를
받으러 갈때에는 위에 간부들의 압박적인 분위기로 인하여
자유로이 써내려갔던 진술서는 힘을 잃고 빛을 잃어가며‥
군검사에게 진술하는 내용은 점점 약해지고‥ 결국은
무혐의로 끝나게 되어 나가는게 일정한 패턴이라는걸
저는 2년여 이상의 법정다툼 끝에서야 알게됐습니다
저는 세월호때 이 나라의 잘못된 시스템의 부재로
수백명의 제 아들또래의 아이들이 희생되는걸 눈 앞에서
보면서 울고 또 울었던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었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세상이 정말 달라진 줄 알았습니다
아들이 힘들다 했는데, 1년 후에 윤소위가 다른 곳으로 가면
신고하겠다고 했던 제 아들의 말에, 저는 어리석게도
"그러다가 너 더 힘들어 지면 어떡하니! "
라고 했던 제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저역시도 군인이니까 참아야지 군대는 원래 힘든 곳이라며
저의 아들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고 말았습니다
이낙연 대표님! 서산20전투비행단이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문재인 대통령님!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1년에 70여명의
젊은 20대들이 희생당하고 있는 대한민국 군부대
악폐습의 고리가 끊이질 않고 이어지고 있는 서산20비에서
증거인멸과 사건축소ㅡ병사들의 인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발 제대로 위의 사건들을 제대로 수사하여 더 이상은
20비에서 원통하고 억울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토록
특검으로 수사해 주시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https://youtu.be/9x7aonD7E4A
소위 => 준위? 뭔 진급이 요상함?
비통한건 한건데...
뭔가 좀 허술하지 않나요?
군이라는 꼴통과 싸우시거나
시비라도 걸어보시려면
제대로된 자료부터 준비하심이...
기존 게시글도 뭔가 다 허술함.
아들이 진짜 억울해서 그런거면
제대로 준비해서 싸우시길...
자식 잃은 부모를 조롱하기 전에, 당신의 멍청한 독해력이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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