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갑질과 불법판매에 대하여 피해자에 대한 대기업의 보복. 명확하고 간략한 내용을 위하여 존대어는 쓰지 않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1.본인:김××
주민번호:73××××-1××××××
연락처:010 2347 9910
주소:대구
2.본인은 2006년 롯데칠성음료에 재입사 하였음
3.2013년부터 가판및 강압판매 지시로 금융빚 1억6천만원과 가족지인에게 빌린돈 3억원 정도 4억7천만원 정도 빚이 발생.
4.도저히 빚에 견디다 못해 2018년4월 20일경 본인이 직접 회사에 보고 하였음.
5.그뒤 회사 본사에서 채권팀이 내려와 제5년치 통장,거래처와의 거래내역, 400여통에 달하는 강압판매지시및 가판지시 문자등을 확인하고 회사의 잘못을 시인하고 2018년 9월 초순경 2억여원 되는 거래처 미수금 탕감과 1억6천만원 정도의 손해배상금을 주고 회사도 손해의 일정부분을 주었기에 더이상 이의제기 하지 말것을 저에게 사인 받아가고 마무리 되었음 (2018년9월초
)
6.저에 앞서 2018년3월 말일경 또다른 영업사원이 강압판매로 인하여 손실을 보았다고 얘기하고 본사 채권단 조사중에 있었으며 그 역시 회사의 잘못을 인정하여 2018년8월 10일경 거래처 미수금 탕감 1억여원과 권고사직으로 퇴사하였음(모든 조사는 저와 같이 동일하게 받았음)
7.전 손해금액이 너무커서 위로금까지 받은 차이가 있고 그당시 조사가 끝나고 (2018년7월말일경 대표이사에게 수기편지도 보냈음) 내용은 조사결과 회사의 불법판매지시로 인하여 손해본것도 확인 되었고 자식들도 아직 어리니 다시 근무하게 해달라는 내용이였음. 그 이후 회사는 재 근무도 약속하였으나 마지막 채권팀장과 만날때 대표이사는 재 근무 하라고 하였으나 실무진들이 너무 반대한다. 재 근무는 힘들고 회사지입자리(내가 돈주고 차사서 음료납품하는 자리)를 준다고 하였으나 전 근무하고 싶다고 계속 얘기하며 반대 하였으나 더 이상 대기발령 시간도 비참하고 하여 결국은 회사의 요청을 받아들여 2018년12월 까지 지입 자리를 받기로 하고 마무리됨.
8.12월이 되어도 회사관계자는 제 전화도 받지않고 회피를 함. 그래서 저도 대기업이 자신들이 얘기한 말도 뒤집냐면 원망의 편지를 본부장(영업쪽 최고 책임자)에게 씀. 그 와 별개로 국세청에 탈세 제보하니깐 회사의 조직적 탈세인거 회사도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니 다른 소규모 도매점에 피해가 가지 않게 해달라는 편지를 씀.
9.이후 2019년1월초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 탈세제보를 하고 2019년1월21일 국세청에서 대대적인 압수수색등을 통하여 조사를 함.
10.2019년6월14일 국세청에서 전화와서 탈세 제보에 대한 도움을 요청함. 회사가 영업사원 개인 일탈이라고 한점,회사는 채권팀이 있어 그런부분 점검을 나가니 그런 행위를 못하는다는점등 5-6가지에 대한 반박자료가 있으면 보내달라고 하고 구체적인 얘기등을 해달라고 하여 회사가 조직적으로 자료분산(고d/c거래처에 허위세금계산서 발행하고 도매점에 싼가격으로 무자료거래한 행위)한 행위등에 관한 증거등과 구체적으로 행위사실등을 진술하고 왔음.
11.이후 회사의 조직적인 거짓진술등을 차단하기 위하여 서울mbc뉴스데스크에 다시 탈세 제보하여 2019년7월 29일 저녁뉴스와 다음날 아침 뉴스에 방영됨. 정확히 팩트를 확인하고 거래처에서도 자료분산 행위를 한다고 인터뷰함.
12.회사는 수백억원대의 추징금을 받고 관련거래처 수백군데도 추징금을 받거나 해명자료 요구를 받은 상태임.
이후의 내부고발자의 비참한 문제가 발생 합니다.
1.언론방송이후 도매점 사장님이 저에게 전화가 옴.
회사 관계자가 와서 김도형씨 회사에서 가만두질 않을 거다 라고 말하고 갔다고 함.
저 역시 그당시 제가 죄지었다고 생각한적이 없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했는데 2019년 8월초순에 회사는 대형로펌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저에게 공갈협박및 공금횡령으로 고소함.
2.생전 처음 당하는 고소이고 금전적인 여유가 없던 저는 호루라기재단에 모든 사실관계등을 얘기하고 민변.변호사를 지원받음.
3.현재 재판 과정은 회사측에서 협박이라고 주장하는것에 대한 증거는 일체없음(제가 일체 협박 생각한적도 없음)
4.편지에 협박내용이 담겨 있다길래 제출하라니 분실했다고함
휴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더 쓰고싶은 내용은 수도 없으나 현재상황과 진실만 정확히 기재하였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청와대앞 분신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10살아들 6살 딸이 눈앞에 밝혀 도저히 못하고 그냥 크게라도 싸워보고 싶습니다.
국가는 세금을 거두어 좋고 회사직원들은 이제 덤핑이나 가판이 없어 좋아졌다고 하는데 정작 제보자인 저는 피고인이 되고 관련 도매점에 협박과 원망의 전화만 받으며 관련업계에는 발도 못 붙이고 대구에서도 떠나야 할 지경입니다
이제껏 기재한 내용에는 한치의 거짓과 보탬이 없음을 맹세합니다.
크게 싸울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잘못된건 필히 바로 잡아야죠!!!
강자는 약자들에게 더 강하게하는...
드러븐 세상!!!
추천 드립니다~
잘 해결되시길...
일본에서 우리나라에 빨대 꼽는 기업임을 잊지맙시다.
글쓴이분 꼭 힘내세요~
36년 전 그만둔 아재입니다
당시나 지금이나 여전하군요
당시
서초동 본사에서
숙부 보증으로 입사하여 근무하던 직원이
빚탕감으로 다투다가
애궂은 계장을 흉기로 찔러 사망케 했는데,
결혼날짜 잡은 상태였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회사에서 관리하나본데
당시는
월말 실적압박으로 덤핑을 치든말든
모두 직원이 책임ㅠ
동네 마트에 음료내리는 롯데차랑 보면
주인에게
수금같은 거 잘 해주세요
저도 음료수영업사원 10여년 해서....
1년이 지나니까 망신창이가 되네요
임직원들 인성
기업의 청렴함
임직원들 도덕성은 전혀 안가르쳤네
BTS는 왜 안까냐고??!!하여간 보배충들
굳이 가져다 안붙여도 좃때는 깔만한게 많아소 ㅎㅎ
좃땐 존재자체가 까일만해서 참 좋음 ㅎㅎ
생각나요
사회초년생일때
한달정도 근무했나?
부장놈이랑 퇴사할때 멱쌀잡이 할뻔
고참들이 말려서 사직서 던지고 나온후론
롯데출신 이라함 그냥웃음만나요
저도 더이상 거기에 대해 얘기한적 없구요~
나이48에 두 자식 거느리고 먹고살려니 이제는 좋아졌겠지 싶어 근무를 바란적은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많은분들에게 얘길하니 속은 시원합니다
다른루트 사수한데맞아 회사그만둠 내가 먼저 한방 맞아 그다음부터 나한데 죽도록 맞음
아침에 출근했어 욕으로 시작했어 퇴근할때 욕으로끝남
말씀만으로도 힘이 납니다ㅜㅜ
유명하신 변호사님이 방송보시고 도와주시고 싶다고 하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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