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는 모르겠네요
어지간한 대형까페에도 가입한 적이 잘 없는, 58살의 아줌마가, 어쩌자고, 보배드림에 가입을 했는지요.
그냥,
'횽'으로 불리우는 의리같은 문화가 슬쩍 맘에 들었나봅니다.
거실에서 제가 컴으로 보배를 보고 있는걸 보면 서른살 아들녀석이 제발 보배좀 끊으라며^^
퇴근해서 밥먹고나면, 설거지할 기운도 없이, 주저앉아 보배를 보고 있거든요
좀체, 정치에 차에 관심도 없는 58살의 아줌마가 인사드립니다^^ 꾸벅!!
-물론 정치에 관심없는게 자랑이 아니라는 것도 인지하고 있는 1인!
반갑습니다 ㅋ
추천, 반대 누르고 싶었어요
제가 하고 싶은말 속시원히 쓴 글에 추천누르고 싶었던거 같아요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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