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를 한 13년 정도 탔는데 2년마다 있는 정기점검에서 매연 문제로 인해 수리비가 약 50만원이 늘 들어가고있습니다.
(한3번째 - 늘 같은 문제 / 자동차 뜯고 부품교체 및 정비를 하자니 차 현재가에 비해 너무 큰 수리비가 듦)
하지만 자동차 기본정비를 꽤 꾸준히 해서 잘 굴러가긴하는데
2번정도의 무과실 사고와 일부 생활/뺑소니의 기스 등으로 인해 외관이 좀 많이 볼품없어졌네요.
다음 정기점검이 내년 중후반까지는 아직 남아있는 상태긴한데 신차 구입을 해야할지 버티다 사야할지 글올려봅니다.
39살이지만 결혼도 안해서 어머니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월급은 적지만 음주가무와는 거리가 멀구 어머니랑 살아서 생활비에서 여유가 있고 집도 마련해서
올 현금으로 차구입이 가능합니다.
2500~4000정도까지 생각하며
k5 / k7 / 그랜져 / 소나타(내년에 풀체인지나 페이스리프트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 - 지금껀 죽어도 안삼) 정도 생각합니다.
외제차는 4000정도로는 힘들거같아서 아예 포기중입니다.
어머님과 여행다닐때 + 출퇴근 차량입니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훈훈하네요 ㅠㅠ
현기에서 골라 보아용
내년까지는 크게 안바뀔거같은 느낌이 들어서...애매하네요
추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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