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큰그림은
남편이 연차안써도 내가 지켜주께 첨부터 말해주길 바라며
정말?남편 멋져~~이러고 싶었는데...(우리의 신혼은 이렇게 저물어 가는가..)
이성적인 내편님께서 편서풍이...를 시작하셔서..
내가 날가가면까지 나와버렸내요;;;
민망한 대화내용이긴 하지만...
마지막에..
저 당연히 안갈라가게징에
저는..넌 안날라가 걱정마 처럼 해석이 되었고..
남편은 안날라가게 지켜준다고 썼다고 하는데..
에이띠....;
기분이 찝찝해도 저녁차려주고 도시락싸주며 할건 다하지만
찝찝함은 해결이 안됨..ㅠ
근데 건강검진에 저체중으로 나오는ㅠㅠ
전 그리했다가는...크흑~~~
하하하;;;
저 상자의 의미는 무엇이라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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