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어제 코로나 검사후기를 작성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077456&rtn=%2Fmycommunity%3Fcid%3Db3BocjJvcGhxam9waHIwb3BocWpvcGhzbW9waHNp)

하고 오늘까지 그 더운 방호복을 입고,

마스크를 쓰고는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를 내가면서 안내하던 간호사분들

생각이 지금까지 나서 도저히 안되겠네요...ㅜㅠ

물론 와이프가 간호사라 조금은 더 마음이 쓰이는 것은 맞지만요...

내일 태풍이 잠잠해지면 모레인 금요일에 뭐라도 사서 갖다드리고 바로

나오려고 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요...ㅋㅋ

그냥 " 수고가 많으십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는 말만 하고 놓고 나오렵니다.

무엇이 좋을까요?

1. 뭐니뭐니해도 물이 최고다!

    (500미리 물을 사다가 땡땡 얼려서 한 100~200개쯤 갖다드릴까 합니다.)

2. 아이스 아메리카노 50잔.

    (이건 얼음이 녹고, 방호복을 입은 상태에서 시간이 흐르면 다 녹을것 같아 걱정.)

3. 탄산음료 및 기타 캔음료.

    (이건 땡땡 얼릴 수가 없고 시원하게만 해서 갖다 드리면 다시 식겠죠? 그래서 걱정.)

제 생각은 뭐니뭐니해도 땡땡 얼어서 시간이 좀 흘러도 좋은 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20만원 안쪽으로 뭐든 보답해드리고 싶네요.

물론 제가 천안에 거주하고 어제 천안 충무병원에서 검진한 이유로 천안 충무병원밖에

드릴 수 없어 안타깝지만요...ㅜㅠ

태풍오기 전이라 날도 꾸리꾸리하고 작게나마 이벤트 진행합니다.

코로나로 회사가 어려워 연봉협상을 하지 않다가 7월에 협상하고 이번달에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제 능력보다는 많은 급여를 받는다고 항상 회사에 감사하면서 생활하고

있구요. 이벤트는 정확한 연봉을 맞추시는 두 분께 모바일 치킨세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계속 접속해 있을 수는 없으니 동일한 금액이 나올시 먼저 맞추신 분과 두번때로

맞추신 분께 쪽지로 연락처 알려드리고 모바일로 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한은 내일 17:00시까지로 하고, 17:00시에 쏴드리고 금요일에 검사소 배달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첨회원분은 따로 글 게시하고, 인증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문제입니다~

아래의 급여명세표를 보고 정확한 연봉을 맞추시오.

(힌트 뒷자리가 백단위로 끊기지 않고, 십만단위임.)

코로나로 인한 표가 나지 않는 스트레스와 곧 불어닥칠 태풍의 긴장감, 무척이나 습한

지금에 날씨에 재미삼아 진행하는 것이니 그져 재미로만 생각하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은 오후 화이팅 하시고, 태풍대비 잘 하셔서 무탈하여 지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