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나올거라는
투싼신형 기다리는 중인데
현기차 안좋은 소문이 왤케 많이 보이는지...
어머니차 06년식 소나타 몇년타봐도
잔고장 하나 없고 잘 탔는데
귀가 얇아서 그런지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기차를 그만 사줘야 정신차린다는 분들은
3천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현기말고 어디 차를 사란 걸까요?
8월 나올거라는
투싼신형 기다리는 중인데
현기차 안좋은 소문이 왤케 많이 보이는지...
어머니차 06년식 소나타 몇년타봐도
잔고장 하나 없고 잘 탔는데
귀가 얇아서 그런지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기차를 그만 사줘야 정신차린다는 분들은
3천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현기말고 어디 차를 사란 걸까요?
다만 뽑기 행운이 따라야지요.
요즘은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지요.
을(하청)에서 90원 각종 비용(인건비.법인세.전기세 등등)이 나가고 10원으로 추가 투자비용(또는 사내유보금)쪽으로
회사 관리를 했다면,
최근 2년간 갑에서 주는 금액은 95원이 됐습니다.
을에서 나가는 비용은 95원이 됐습니다(각종 세금/인건비 인상).
을이 버티거나 돈을 버는 방법은 단 하나 인듯 합니다.
인건비를 깎는다 -> 구직이 점점 힘들어진다-> 회사 경영이 힘들어지고 갑이 원하는 납기를 지킬수없다
갑에게 납품 하는 제품의 원재료나 공법에 손을 댄다 -> 오너도 모르는 사이 품질이 안좋아 진다 -> 갑의 제재를 받거나 갑이 알아채지 못하면 고객이 잠재적 위험을 안고 구매를 한다.
제조업 쪽에 뭔가 혁신을 이뤄내서 살아남으라구요...?
단순제조업이란 단어가 왜 있을까요. 그나마 현재 살아 있는 업체는 대부분 기술혁신이나 원가절감방안(품질손해없이)
다 이뤄내고 살아남은 업체일겁니다. 그게 대기업 하청의 한계입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 운신의 폭이 좁을수밖에 없죠.
제가 하고 있는 업(사출 /도장) 쪽은 최근들어 도료 기술 개발, 현기차쪽의 감성품질 기준(역으로 하청에겐 마이너스 부분)
으로 인해 독3사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가성비는 좋죠.
기타 차체 설비쪽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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