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전.....
?와이프를 만나서 살면서 매년 5월 23일 검정색 양복과 넥타이를 찾아서 입고 출근을 하는 저에게
의아하고 신비롭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5월 23일 노대통령님의 서거일이라는 걸 알려주고 난 후에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하더니...
조국 전 장관의 일들과 이전 여당일때의 사건, 야당이 되고난 후에 일련에 일들에 대해서
잘 설명(정신교육 아님)해주고, 이후 코로나로 인하여 국격이 상승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를
시키고 나니 지금은 미* 통**당만 뉴스(마봉춘만 봄)에 나와도 " 아 밥 맛 떨어져 사쿠라당 "...
이라고 하네요...ㅋㅋㅋ 제가 무얼 잘못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저보다 더 부들부들...ㅋㅋㅋ
뿌듯하면서도 어떨땐 저보다 더 흥분하는게 웃기기도 하네요...
비례가 생기면서 이 부분에 대한 관심도 없고 잘 몰라 이 부분도 잘 설명해주고 비례 5와 12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5의 장점과 단점, 12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주고, 설명들 듣고 찍고 싶은 곳에
찍으라고 했더니, 아무래도 여당에 힘을 실어주는게 맞을 것 같다면서...하는말인 즉슨...
나도 잘 몰랐을때 어찌할 바를 몰랐고, 지금 선생님(간호사)들도 정치에 관심도 없어 잘 모르는데,
그냥 이해하기 쉽게 사람이름이면 1번, 당이름이면 5번이나 12번인데 난 5번 찍을꺼라 그냥 편하게
사(사람이름은) 일(1번) 당(당의 이름은) 오(5번)을 찍으면 될것 같다고 정치에 관심이 없으나
투표를 하려고 하면 그냥 편하게 사일당오만 생각하고 투표하라고 하고 있다네요...ㅋㅋㅋ
사일당오를 떠들고 다닌다고 다른 과의 선생님과 언쟁도 있었는데, 무식하고 무지해서 잘 모르는것
같아서 안타깝다고 정치의 생각이나 투표의 선택은 각자 의견에 맞게 하면 되는거니까 마음대로
하시라고 하고 딱 잘라 끊었다네요...ㅋㅋ
주변에 다른 간호사님들이나 다른 과의 선생님들은 **(와이프이름)가 이긴것 같다고 사일당오가
맞는것 같다고 오히려 그 분위기로
분위기가 흘러갔다네요...ㅋㅋ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는 요즘입니다.
사전투표율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부랴부랴 선거하고 인증합니다~
우리 모두와 우리 모두의 자식들이 그 분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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