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코로나 사태로 확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세계3위를 차지하게되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집단시설이여서 오늘 저녁에 전화로 당분간 출근하지말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와이프가 새로난병원에 다른 층이지만 10분정도 들려서 자진신고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2600명정도 상주하여 선제적인 대응으로 무조건 못나오게 하네요
정치 이런거 잘 모릅니다 제 글이나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들 딸 두자녀 키우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처가쪽 가족 일본여행도 뒤집고 태극기 집회한다고 도심통제하면 차막혀서 욕하고 그렇게 상식적으로 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살고 있습니다
보배드림은 매일들려 유게나 레이싱게 눈팅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보배에 대구 글 들이 너무 아픕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6살 3살 애들 싫어해도 화내면서 마스크 씌우고 저도 집에서도 마스크쓰고 다닙니다
저도 대구가 차라리 폐쇄되어서 우리나라에 더이상 코로나가 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겪어보지 못한 큰 어려움입니다
아픈말 말고 응원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배에 바라옵건데 정치게시판을 만들어주세여 사람사는 냄새가 그리워 눈팅하는데 정치글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만드시는김에 성게 부활도 좀......
부디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성게 부활 청원 7명으로 마무리네유~~
성게 부활 청원 7명으로 마무리네유~~
부디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진짜 잘못한이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모르고 항상 평범한 사람들만 피해를 보네요.
그치만 전부 대한민국 국민 아니겠습니까 ㅎ
힘내시고 이또한 지나가지 않겠습니까
얼른 지나가길 바랍니다.
애들 마스크 벗을때마다 다시 쓰게한다고 실갱이하면서 애를 위하는게 먼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기있고한데 뭔그리큰죄를 지여서 죄송한가요??
나부터 바뀌어 자식한태 제대로 알려주면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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