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의 모습과 행동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겠죠
그런데 요즘은 자기자식의 잘못을 혼내고 제대로 훈육하는 부모보다
자기자식 탈나지 않을까 걱정만 하는 부모가 많은 듯하네요
그렇게 보호만 받고 자란 아이는 결국 남을 배려할지 모르고
작은 상처에도 큰 상처를 받으며 항상 무엇인가 부족한
덜 행복한 성인으로 살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 이기는것만 가르치면
결국 아이는 행복해지기 더 어렵습니다.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점점 더 줄어들기 때문이겠죠
점하나 바뀌면 입장이 뒤 바뀌는게 세상살이 입니다.
나 vs 너 라는 대립관계보다
너 and 나 라는 상호공생이라는 미덕이 중요한때 같습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밥상머리 앞에 있는 부모도 있고
이웃어른이라는 부모도 다 같이 중요한 역할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에게 작은 상처를 줬을때 무조건 반성하는 부모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을때 너그러이 용서하는 부모
이런 부모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자식은 세상살이를 배워갑니다.
처음 사는 인생이라 처음 얻는 부모의 역할이 서툴겠지만
조금씩 양보하고 노력하면 더 나은 세상이 오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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