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년 12월중순쯤 금연을 약속하고 여기보배드림에다가
시원하게 떠벌리고 그랬었죠 ㅋㅋ
결론은 아직까진 진행형이지만 진짜 보배에 약속 이후 단 한번도
담배를 입에대지안았습니다.
저의 흡연 경력은 중 2때부터 피웠구요
지금 나이가 40중반이니 대략 25년정도 삐웠던것같네요
그러고보니 오래도 피워 재켰네요
이글을 쓰는이유는 칭찬도 받고싶고 제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게
대견하기도해서 나 자신을 위해 축하해주고싶어서입니다.
또한 이제 한해가 지나가고있는데 매년 새해에는 결심하고 작심3일만에 포기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그분들께도 응원이 되어으면해서 글을씁니다.
딱 1월1일부터 끝지 마시고 미리 12월달부터 조금씩 금연 연습해보시면 작심3일이 되더라도 아직 새해가 아니니까 계속 도전하시면 될겁니다.
그냥 저냥 주저리였습니다.
새해 금연 하실분들 화이팅하십시요~^^
존경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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