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에.. 임테기 사진을 받았습니다..
둘째가 생긴거같아요..
오늘 친구가 얼마전에 태몽을 꾼거같은데 누구 애 생긴사람 없냐고 해서
저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조리원 사건까지 터져서 마음이 심란하네요
다행이 둘째는 한국에서 출산하지않고 일본에서 출산할 듯 합니다.
(참고로 전 일본사람이랑 결혼을 했고 일본에서 출산을 하는건 국적이나 다른 문제가 아닌
애기를 봐줄 사람과 케어를 해줄 사람이 없어서 입니다 장모님 케어를 위해 일본으로..)
근데 일본 출산비용이 엄청나서 제왕절개가 700만원정도 한다고하네요..후달달..
암튼..
저 말도 안되는 조리원 사건은 이미 청원 아이디있는대로 끌어모아 동의눌렀고
둘째가 생긴걸 보고하러 왔습니다..
다들 즐거운 불금되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장모님을 한국으로 부르시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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